요즘 푹 빠져 보고 있는 바로 그것!!!
바람직한 아역들이 ... 훤 역의 진구(.....이름이 ㅠㅠ)도, 형님 역의 가온이도(미르가온!!!!???), 그리고 연우 오빠라거나 등등등이 눈과 귀와 맘을 즐겁게 해줘서 보기 시작한 .... ㅇ<-<
여튼 아역과 성인역의 간극이 넘 큰 탓에 4편 말미엔 충격이 컸지만 주요 조연(상선 어른!!!!과 그 외...)들의 명품 연기와 나날이 좋아져가는 삼동이 연기에 발려서 계속 학학거리는 중.
그래도 회를 거듭하면서 그나마 병아리눈물만큼 나아진 한가한 아줌씨... (포기하고 보니 편한것인지도 모르지만 -_-;;;)
근데 말이지... 정일우랑 한가인이랑 대사 주고받고 있으면 아아앍앍앍앍앍 국어책 읽기란 바로 저런것인가 싶.... OTL
일우야... 일우군... 내가 널 좀 이뻐했는데... 사극에선 좀 아니지 싶다. ㅠㅠ
가온이가 형님 역 할 때는 납득이 갔...던 정도가 아니라 막 심하게 몰입되었는데 니가 형님역을 하니까 왜 동생 반만큼도 못 따라가는 떼쟁이가 생떼쓰는거 같으냐. 아우우우 ㅠㅠ
시간을 거슬러 - 린
구름에 빛은 흐려지고
창가에 요란히 내리는
빗물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
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
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
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
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
이젠
젖어든 빗길을 따라가
함께 한 추억을 돌아봐
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
내 눈물 속에서 차 올라와
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
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
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
이젠
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
다시 그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
시간을 거슬러 갈 수 없나요
한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텐데...
달빛이 지고 - 해오라
바람이 불어오는 밤이면
살며시 눈을 감아요
마치 그대가 내 옆에 있는 것만 같아
말없이 그대를 따라 걸어요
매일 한 걸음 한 걸음조차
다가가지도 못하지만
별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
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
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
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
차가운 어둠이 내리네요
작은 별이 뜨네요
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댈 부르지만
대답은 왜 들리지가 않나요
매일 한 걸음 한 걸음조차 다가가면 멀어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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